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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ny-Bean

예로부터 저는 .. 종종 ‘콩’이라 불리고는 했습니다.

성이 홍씨인데다, 작고 동그란 점이 콩과 닮았나봐요.

요즘 저와 가장 친한 누군가는 저를 ‘아콩’이라고 부릅니다.

아기콩이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어감이 귀여워서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.

쑥쑥 자라 어디든 데굴데굴 잘 굴러다니고 싶은 마음을 담아

Tiny-Bean 이라는 이름을 붙였어요.

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.

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요.

아마 제 삶에서 가장 오래 하고 있는 고민인 것 같아요.

그래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.

열심히 공부하고 기록해보려고 해요!

작지만 영양가 넘치는 콩처럼 ^__^ …

꽉 찬 사람이 되어보려고요.

이 글을 보는 모두가 용기를 내었으면 좋겠습니다.

미래의 저도요!

아자아자 파이팅☘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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